방수

1. 액체방수

액체 형태의 방수재를 표면에 도포하여 방수층을 형성

■ 시공방법 
ㆍ  바탕면 정리 → 프라이머 도포 → 방수액(우레탄, 아크릴, 폴리우레아 등) 여러 겹 도포
     → 보호마감(도막보호 모르타르, 타일 등)
■ 장점
ㆍ 시공이 비교적 간단하고 곡면·복잡한 디테일에 유리
ㆍ 이음부 없는 연속막 형성 → 누수 방지 성능 우수
ㆍ 보수 시 국부 시공 가능
■ 단점 
ㆍ 자외선·기온에 따라 내구성 차이 (특히 우레탄은 7~10년 주기로 재시공 필요)
ㆍ 바탕면 크랙 발생 시 균열 전이가 될 수 있음

 

2. 도막방수

액체방수와 유사하지만, 방수층 형성 후 막 형태의 도막이 형성됨

 

■ 시공방법 
ㆍ  바탕 정리 → 프라이머 도포(접착력 강화재) → 방수시트(아스팔트시트, 고분자시트 등)를 겹쳐 붙임
     → 조인트 부분 토치나 접착 처리 → 보호몰탈 시공
■ 장점
ㆍ 두께가 균일하고 품질 관리가 용이
ㆍ 내구성이 비교적 높음 (10년 이상)
ㆍ 일정한 성능 확보가 쉬움
■ 단점 
ㆍ 조인트(겹침부위) 시공 불량 시 누수 원인이 됨
ㆍ 디테일이 복잡한 곳(배수구, 파라펫 모서리 등) 시공 어려움

 

3. 시트방수

방수 성능이 있는 시트를 바탕으로 방수층을 형성

 

■ 시공방법 
ㆍ  바탕 콘크리트정리 → 표면 평활도 확보 → 프라이머 도포(접착력 강화재)
     → 시트펼치기 →  규격에 맞춰 일정 겹침 → 겹침 부위는 토치 또는 접착제를 이용해 밀착
      → 모서리, 배수구, 파라펫 등은 보강시트로 보완 → 보호몰탈 시공
■ 장점
ㆍ 공장에서 제조 → 두께·품질이 균일
ㆍ 내구성이 높아 설계수명 10~15년 이상 가능
ㆍ 대규모 옥상·평지붕에서 안정적인 성능 발휘
■ 단점 
ㆍ 겹침부(이음새)에서 누수 위험 → 숙련된 시공 필요
ㆍ 배수구·모서리 같은 디테일 부위는 보강이 필수
ㆍ 기계적 손상(못, 날카로운 물체)에 취약

 

□ 이미지 출처 
http://www.susanhp.co.kr/
http://www.sjcmt.co.kr/ 
https://www.sumtechkunsul.co.kr/